양양 낙산사는 동해바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사찰이기 때문에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사찰이 꽤 넓고 산책길도 잘 되어 있어 혼자 걷기에도 좋고 가족들이나 친구랑 같이 일출을 보러 가서 소원을 빌기도 좋은 곳이다. 낙산사는 신라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낙산사를 걸으며 어렴풋이 기억나는 의상대사와 원효대사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위치 주차 1. 유료 주차장: 낙산사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은 유료이다. 낙산호텔 바로 아래에 있는 오르막길은 주말이면 차로 꽉 차 있을 때가 많다. 2. 낙산비치호텔 주차장: 여기도 유료인데 낙산호텔 1층 카페에서 음료를 사면 2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낙산사 주차장에 주차료 내는 돈이나 음료 값이 비슷하기 때문에 낙산호텔 주차장에 차를 대는 것도 괜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