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카페 찾아 삼만리 유성에서 갑천을 따라 새로 생겼다는 신세계백화점을 향해 걸었다. 점점 다가오는 고층 건물. 근처에 고층 건물이 별로 없어서 단연 돋보인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자세히 보아야 예쁜 새가 보인다. 고지가 보인다. 이제 다리만 건너면 돼! 강 건너에서 바라본 신세계백화점 건물. 멀리 스마트시티도 보인다. 낮은 건물이 백화점인 신세계 Art & Science이고 옆에 있는 고층 건물이 엑스포타워라고 한다. 엑스포타워에 오노마호텔이랑 오피스, 그리고 the art space 193과 스타벅스 전망대가 있다. 오노마호텔은 처음 들어봤는데 메리어트 계열 호텔이라고 한다. 스타벅스 전망대로 직행하려면 높은 건물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 스타벅스 38층 전망대 스타벅스 대전엑스포스카이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