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덥다 했는데 강릉 최고기온이 38도를 넘었다. 시원한 바다를 찾아온 피서객이 최고조를 이루는 8월 초에 물에 들어갈 수 없는 임산부는 시원한 카페를 찾는 방법밖에… ㅜㅜ 멀리 가기 싫어서 주문진에서 조용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사이드 카페 CAFE SIDE 카페 사이드 SIDE 월~일(매일) 11:00~21:00(20:30 라스트 오더) 위치 & 주차 주문진 해수욕장 아래 있는 소돌해변을 지나면 소돌항이 나온다. 사이드는 사실 소돌해변에서 살짝 돌아나오면 있는 소돌항 근처에 있다. 소돌항 옆에도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작은 해변이 있고 바다 바로 앞에 카페와 팬션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카페 사이드 SIDE도 그들 중 하나 2층이 카페이고 3층부터는 객실이다. 주차는 건물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