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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진해변 바우카페 Cafe 바우| 툇마루st 흑임자 크림라떼

about A 2023. 12. 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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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해변 바우카페
Cafe 바우


서울에서도 가 본 바우카페가 강릉 집 근처에 있어서 다녀왔다.


웨이팅으로 악명 높은 강릉 툇마루의 대안으로 많이 가는 바우카페는 강릉에 사천진해변 본점과 영진해변 분점이 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영진해변에 있는 바우카페

바우카페 바로 앞에 있는 영진해변

위치&주차


영진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몇 대 할 수 있고 영진해변가에도 할 수 있는데 좀 넓은 곳에 주차하려면 영진항에 주차를 해 놓고 걸어가는 것도 추천한다. 걸어서 몇 걸음 안 됨.


메뉴


가장 유명한 건 역시 흑임자 크림라떼
얼마 전부터 디카페인 흑임자 크림라떼도 추가됐다. 디카페인은 1000원 추가


흑임자 크림라떼(only ice)
따뜻한 연유라떼
흑임자스콘


서울에서 가 본 바우카페에서 먹은 흑임자 크림라떼하고 맛은 비슷한데 역시 툇마루에서 흑임자 크림라떼를 먹었을 때의 큰 감동은 오지 않는다.

툇마루의 웨이팅은 싫고 흑임자 크림라떼를 맛보고 싶다면 대안으로 선택하기에 괜찮은 정도의 맛이다.

이날 실망스러운 것은 스콘이었는데 3,000원이라고 해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크기가 너무 작고(볼륨이 없음, 쿠키인 줄…) 식감도 종이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흑임자 스콘이라고 하는데 흑임자
맛도 거의 나지 않았던…

케이크나 쿠키는 먹어보지 않았는데 스콘보다는 낫기를 바란다.


운 좋게 앉은 창가 자리


사람들로 북적이는 강릉의 다른 유명한 해변들에 비해 한갓진 영진해변과 영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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